회사생활 어렵네...
뿜뿜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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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른넷 됐는데 아직까지도 부족해보여
나 이제 회사에서 6년차 되는데 아직까지도 일을 잘 못해
더군다나 눈치라는것도 없고 일머리도 진짜 없어
말투 또한 얼버무려서 상대방이 잘 알아듣지 못해
무슨 장애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두려워
제일 고민인건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는거야
이제까지 나 무시하고 카톡 차단한 직원도 있었고
그리고 또 사람들이랑 대인관계 형성하는걸 잘하지를 못해
회사에서만 그러면 괜찮겠지 하지만 밖에서 대중교통 탈때
사람들 눈치는 엄청 보네
사람들이 날 싫어해서 혹여나 인터넷에 나에 대한 안좋은 정보들이 유출되서
일부러 피하는건 아닌지 그런 생각도 했었어
내가 두서없이 갑자기 정신없이 막 쓰느라
이해 못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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