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은 제3자의 AI 생성 콘텐츠에도 라벨을 붙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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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은 다른 플랫폼에서 오는 AI 생성 콘텐츠(AiGC)에 자동으로 라벨을 지정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Adobe의 CAI(Content Authenticity Initiative) 및 C2PA(Coalition for Content Prevenance and Authenticity)와 팀을 이루었습니다. C2PA(Coalition for Content Prevenance and Authenticity)에는 Adobe와 Microsoft가 창립 멤버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ByteDance 소유 회사는 이미 TikTok의 AI 효과로 만든 콘텐츠와 같이 자사 플랫폼에서 생성된 AI 생성 콘텐츠에 라벨을 붙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제작자가 사실적으로 보이는 AIGC에 라벨을 지정해야 하며 3,700만 명 이상의 제작자가 작업을 완료하는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회사는 자사의 최근 움직임을 설명하는 블로그 게시물 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AI로 생성된 콘텐츠를 책임감 있게 즐기고 싶어하지만 AIGC를 사용하여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을 속이는 악의적인 행위자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TikTok은 콘텐츠 자격 증명(Content Credentials)의 도움으로 AI 생성 콘텐츠를 식별할 것입니다. 이 기술은 C2PA가 개발한 기술로 디지털 콘텐츠에 필요한 메타데이터를 추가하여 AIGC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 자격 증명은 Adobe의 Firefly, Photoshop 및 Azure OpenAI DALL-E 모델에서 생성된 이미지와 같은 다른 도구 및 서비스에서 구현 되었습니다 .

TikTok은 이미지와 비디오의 콘텐츠 자격 증명을 읽는 기능을 출시하기 시작했으며 곧 오디오 전용 콘텐츠에 대한 지원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을 구현한 최초의 비디오 공유 플랫폼이며 앞으로 몇 달에 걸쳐 TikTok 콘텐츠에 콘텐츠 자격 증명을 첨부하기 시작할 예정이며, 이는 콘텐츠가 다운로드되더라도 계속 유지됩니다.

다른 플랫폼이 이 기술을 채택함에 따라 TikTok은 더 많은 AI 콘텐츠에 라벨을 붙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TikTok에서 자동으로 라벨이 지정된 AIGC의 증가가 처음에는 점진적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를 식별하고 라벨을 지정하려면 콘텐츠 자격 증명 메타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