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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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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10일 여행 다녀옴. 난 40대 후반 뇐네

 

리조트 두군뎅서 5일씩 있었음.  

 

 

첫번째 리조트는 존나 큰 대형 리조트 . 

수영장에 애들이랑 온 가족여행 바글바글함. 

난 3베드룸 풀빌라에 있어서 쾌적했음. 

 

아줌마 같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화끈한 아줌마들 존나 많음. 

가슴 많이 파인 원피스 입고 조식 먹으러 오는데 개꼴림. 

수영장에서도 과감한 아줌마들 종종 보여서 눈 호강함. 

 

 

두번째 리조트는 좀더 고급스럽지만 작은 리조트 

가족여행보다는 커플 여행객이 많았음. 

메인풀에 2~3팀. 많아야 5팀 

 

커플여행 온 애들 보면 신기한게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멋지드라

남자들 키 크고 운동많이 해서 몸 존나 좋음. 젊은 애들중에 뚱뚱한 남자를 못 봄. 

여자들은 그냥 평범함.  저정도면 존잘 같은데 저정도 여자만에 못 만나나 신기했음.

딱 한명 이쁜 애 있었는데 문신충에 전담 계속 핌. 

 

 

결론 

나트랑은 한 10년만에 다시 온건데 가성비 리조트가 많아서

진짜 제주도 갈바엔 나트랑 가는 것도 좋겠다. 

단 한국 연휴, 성수기가 가면 엄청나게 바글바글하고 싸지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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