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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극복할수 있을까...

1b4dd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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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챙피한데

 

아직 정신연령은 중학생에 머물러있는것같다

 

 

 

여자는 만나고싶은데 연애경험도 없고

 

 자꾸만 우울한감정에 사로잡혀있는데

 

 

 

어떻게하면 극복할수있을까..

 

 

 

빚에 쫓겨 허덕이다가 이제 숨통트이니 별별감정에 사로잡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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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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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ebd2ccb 24.11.24. 00:32
형 걱정이 너무 많은 스타일이네. 차 없는 남자 안만나는 여자도 있고 그런거 신경 안쓰는 여자도 있어.
형 그동안 빚 갚느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잖아. 스스로 낭비하지 않고 성실한 사람인거 잘 알잖아. 그 가치를 알아봐주는 여자를 만나.
물론 시행착오가 좀 있을 수 있지만 딱 한번만 성공하면 돼. 너무 여자에 목 매지 말고 스근하게 노력하면 형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좋은 사람 나타날거야.
7c06e9a1 24.11.23. 17:48
일단 숨통이 트였다니 축하하며 다행입니다.
상담 받아보세요. 심리 상담.

보기 싫었던 내 모습
인정하기 싫던 모습 이런거 보고 나면 마음이 편해지고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맘이 편하니 몸을 관리하게 되고
여자친구도 생겨 잘 살고 있습니다.
94cda959 24.11.23. 20:48
나이먹고 챙피한데 <-- 이게 문제임.
혼자서 내 나이에 이 정도는 해야한다 프레임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 본인을 가두고 답답해하고 있음.
그 나이 먹도록 뭐했냐고 누가 뭐라함? 뭐라하는 사람 있으면 귓방맹이 때리고 상종하지 마셈.
어떤 나이에 뭘 하던 창피한건 없음. 다들 처음 사는 인생이고 내가 뭘하던 그게 내 인생 정답임. ㅈ같이 스스로 쳐놓은 프레임부터 깨고 하고싶은거 해.
1b4dd646 글쓴이 24.11.23. 22:26
엠봉님들은 다른 커뮤니티와 역시 다르네요..
근데 사실 반은 돌던져주길 바라고 쓴글이긴한데
스스로 옥죄는거맞아요 생각보다 삶의 시간이 훨씬 빠르게 가서
지난날들이 후회스러워요 뭐 이런생각할때가 늦지않은시기라
하겠지만 여자를 만날래도 이 나이또래에
걸어다닐순없잖아요.. 물론 집사기전에 차량 소유하면 유지비때문에
돈모을땐 버스나 택시 이용하는게 국룰이긴하지만
이것을 이해해줄 여자가 얼마나 될까 싶기도하고
생각이많아져요 이래서 뭐하나시작하지도못하는가 싶기도하고
best 2ebd2ccb 24.11.24. 00:32
1b4dd646
형 걱정이 너무 많은 스타일이네. 차 없는 남자 안만나는 여자도 있고 그런거 신경 안쓰는 여자도 있어.
형 그동안 빚 갚느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잖아. 스스로 낭비하지 않고 성실한 사람인거 잘 알잖아. 그 가치를 알아봐주는 여자를 만나.
물론 시행착오가 좀 있을 수 있지만 딱 한번만 성공하면 돼. 너무 여자에 목 매지 말고 스근하게 노력하면 형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좋은 사람 나타날거야.
4bb45d17 24.11.24. 00:45
인생의 속도가 다 같지는 않죠..
dc5637a0 24.11.26. 18:38
속는셈치고 역행자 라는책 사서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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