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직해야할까.. 객관적으로 평가좀..
글은 잘 못써서 현재 상황 그냥 적어볼게..
내나이는 35살이고 대구거주중..
출근 할 생각하니깐 가슴이 답답하고
진짜 농담 아니고 죽을 거 같음 스트레스 심하면
오른쪾 위에 두통오면서 진짜 힘든거 1달쨰 지속중임
근데 급여가 사대보험 다 떼고 580 만원인데
이직 하면 이 돈 절대 못 받을 텐데 싶기도하고
이직한다고해서 바뀌지 않으면 어쩌지 라는 걱정도 있음
또 스트레스 비용 건강 비용이라고 생각 하니깐
이직 하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하루 출퇴근
차안에서만 2시간이고 한 달에 기름값
톨비 다 하면 400,000원 그냥 깨짐
게다가 내부망 사용이라 인터넷도 안되서
지옥같다.. 휴직하면 되지 않냐라고하는데
휴직도 없는 회사라.. 그냥 나가거나 버텨야함
큰건 아니지만 지방에 24평 10년된아파트 빚 없이
얼마전에 구매해서 그동안 열심히 살았는데
잠시 쉬어도 되지않나 라는 생각도 조금 들고 그렇네..
여자친구도 앞으로 20년 더 일해야 하는데 조금 쉬는것도 괜찮다
응원은 해주는데 결혼도 해야하고 걱정이 앞섬..
형님들이 봤을떈 버티는게 좋아보이나요..
적당한 급여 받고 이직하는게 좋아보이나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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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말고 자영업해보는건 어떰?
같은 내용의 댓글을 몇 번 적었는데,
이직, 퇴사 용기가 좀 필요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죠.
젊은 나이는 돈 벌고 쓰는 재미에 힘든줄 모르고 버팁니다.
그게 버티는 건줄 모르고, 난 이 일이 맞다고 착각하면서
30 중, 후분 슬슬 매너리즘이 오고 자문하게됩니다.
지금 글쓴이도 그런거 같구요.
제가 글쓴이라면 이직하거나 퇴사합니다.
지방에서 그런 급여가 메리트는 있겠으나 심신이 그리 지친다면
답은 정해진거 아닌가요?
조금만 더 해보고 생각하면 점점 나이는 들어가고,
40 넘어가면 이직은 더 어려워집니다.
당장의 급여가 작아도 내가 이 회사에서 얼마나 클 수 있고
어디까지 갈 수 있나가 중요하지 않나 봅니다.
이직, 퇴사 용기가 좀 필요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죠.
젊은 나이는 돈 벌고 쓰는 재미에 힘든줄 모르고 버팁니다.
그게 버티는 건줄 모르고, 난 이 일이 맞다고 착각하면서
30 중, 후분 슬슬 매너리즘이 오고 자문하게됩니다.
지금 글쓴이도 그런거 같구요.
제가 글쓴이라면 이직하거나 퇴사합니다.
지방에서 그런 급여가 메리트는 있겠으나 심신이 그리 지친다면
답은 정해진거 아닌가요?
조금만 더 해보고 생각하면 점점 나이는 들어가고,
40 넘어가면 이직은 더 어려워집니다.
당장의 급여가 작아도 내가 이 회사에서 얼마나 클 수 있고
어디까지 갈 수 있나가 중요하지 않나 봅니다.
몇개월일단 쉬고 다른일도해봐
그럼 그 전일이 좋았다던가 지금 생활을 내가 왜 몰랐지 라던가
답이나옴 행동부터 하셈
내가 7년일하고 너 처럼 아침이 빨리오는게 싫어서
잠을 못자고 공황장애 오고 그랬었는데
1년정도 쉬고 다른일도해보니까
다른 세상이 보이더라
그럼 그 전일이 좋았다던가 지금 생활을 내가 왜 몰랐지 라던가
답이나옴 행동부터 하셈
내가 7년일하고 너 처럼 아침이 빨리오는게 싫어서
잠을 못자고 공황장애 오고 그랬었는데
1년정도 쉬고 다른일도해보니까
다른 세상이 보이더라
우선 직종이 어느 직종인지 궁금히네. 어려운 문제다.
40이면 회사 근처로 방 잡는게 낫겄소
40이면 회사 근처로 방 잡는게 낫겄소
죽을거 같으면 그만둬야지
그만둘때 그만 두더라도 상사한테 현 상황을 알리는걸 추천함. 휴직이 없는 회사는 없어. 상사한테 말해보면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거야. 그게 아니라면 그때 그만둬도 돼.
그만두는건 언제라도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선택이야. 그 전에 할 수 있는거 다 해보자
그만두는건 언제라도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선택이야. 그 전에 할 수 있는거 다 해보자
본인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할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에 평가하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