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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여자한테 할 말 대본까지 만들었다

098317bf
561 0 8
https://mbong.kr/anony/340261 복사

내가 이렇게 다시 다가가는게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했어.

그럼에도 이런 결정을 내린건 이제라도 내 마음에 솔직해지고 싶었어.

 

사실 전에 내가 너에게 이런 저런 이유로 그만 만나자고 했던건

너에대한 마음이 식어서라기 보다는

그런 갈등 상황에서 내가 현명하게 대처할 능력이 부족했고

당황스러운 마음에 그 상황을 회피하고 싶었던 비겁함 때문이었어.

 

그런데 그렇게 상황을 피한다고 해서

너에 대한 마음까지 다 사라지지는 않더라.

그래서 불편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한번 더 용기를 내보는거야.

 

 

 

뭐 이런식으로 말하거나 편지라도 쓰면 어떠려나..

밑에 글 글쓴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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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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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8317bf 글쓴이 22.10.23. 00:47
328f0844
많이 븅신같냐? 답답하다 나도
14412f03 22.10.23. 01:09
답답해보이는거 같은데 그냥 질러
남자새끼가 꼬추달고 쪽팔리게시리
098317bf 글쓴이 22.10.23. 01:10
14412f03
남자고 뭐고 이런 상황은 처음이니까
14412f03 22.10.23. 01:17
098317bf
상황이 첨이든 뭐고 그냥 질러 새꺄
1725cc70 22.10.23. 01:18
대본까지;
그럼 그냥 답은 하나네
걍 줘 죽이되든 밥이되든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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