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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 아직까진 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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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주신분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덕분에 저는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빛더미에 앉았었는데 좀 참고 견뎌내보려고 합니다.

 

저 댓글이 장사랑 빛더미랑 무슨 상관있겠냐 싶겠지만 저런 따뜻한말 하나하나가 저한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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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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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e71e4c6 23.01.31. 16:28
아냐 이건 그 단호한 엠봉이 아니야!
32ea3d7d 23.01.31. 19:24
글쓴이입니다.
전 솔직히 말했을 뿐인데 저녁에 음료수 한 잔하면서 서핑하다가 괜히...기분이 좋아지네요
볼품없는 글을 정성스레 가슴에 담아주셨다니 제가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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