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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한테 브라질리언 왁싱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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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anony/527115 복사

작년에 결혼한 사촌누나가 이번에 왁싱샵 새로 오픈했다 해서 나보고 공짜로 왁싱 함 받으러 오라더라

 

평소에도 왁싱 자주 하는 편이긴 한데 친척 누나한테 그것도 결혼 1년차 유부녀한테 자지 까는 건 쫌 그래서 고민 존나 하다가 그래도 공짜로 해준다는데 걍 받기로 하고 날짜 잡고 갔다

 

샵 드가자마자 누나가 반겨주면서 방으로 안내하더니 준비 다 되면 베드에 누워서 벨 누르라 하고 먼저 나가더라 그렇게 준비 다 하고 누워서 심호흡 한 번 하고 벨을 누름

 

곧장 누나가 들어와서 장갑 끼고 위생치마를 딱 걷으면서 어릴 때 이후 거의 20년 만에 처음으로 사촌누나 앞에서 자지를 까게 됨

 

내꺼 보자마자 "귀엽네~" 이러는데

 

내가 지금 긴장해서 많이 쪼그라든 상태라 커지면 또 다르다 하니까

 

"누나 앞에서 세울려고?" 이 말에 순간 움찔함;;

 

본격적으로 시술 들어갔는데 텐션 잡는다고 누나가 내 꼬추 껍질을 엄지랑 집게손가락으로 잡고 늘리는거임

 

순간 어릴 때 누나가 옆에서 내 꼬추 잡고 오줌싸는거 도와줬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급꼴리는 바람에 자지가 누나 손 안에서 순식간에 커져서 딴딴해짐...

 

누나는 첨에 좀 당황한 듯 하더니 웃으면서

 

"누나 손길이 그렇게 자극적이야? 그나저나 많이 컸네"

 

이러면서 농담하는데 얼굴은 시뻘개지고 자지는 터질거같고 결국 에라모르겠다 그냥 철판깔고 그 순간을 즐기기로 함

 

이제 기둥 아래털 작업하는데 누나 터치가 다른 부위 할때보다 더 과감해짐

 

손가락이 아니라 아예 한 손 전체로 감싸쥐고 오락실 조이스틱마냥 이리저리 젖히고 또 무슨 자동차 기어변속하듯이 이미 단단해질 대로 단단해진 상태인 내 자지를 뒤로 억지로 잡아당기는데 내가 순간

 

"아 아파" 이러니까

 

"힘 좀 빼~"

 

이러면서 일부러 장난친다고 끝까지 당긴 상태에서 손을 놓는데 탄력땜에 자지가 배를 탁 치니까 그거 보고 누나는 또 웃겨 죽을라 하더라... 꼴리는 와중에도 시발 부끄러워서 죽을뻔함ㅠ

 

털 다 뽑고 나서는 진정젤 발라준다면서 기둥부위에 이리저리 발라주는데 시발 여기서 또 풀발함

 

그래도 털 뽑을 땐 아프니까 발기가 끝까지 지속되진 않았는데 젤 발라주면서 엄지로 귀두까지 은근슬쩍 일부러 살살 만지니까 ㅅㅂ 발기가 죽을 줄을 모르고 내내 서있었음

 

누나가 발라주는 동안 '이게 유부녀의 손스킬인가' '매형은 누나가 매일밤마다 이렇게 만져주겠지?' 이딴 생각 떠오르니까 딱딱해지면 더 딱딱해졌지 죽을 줄을 모르겠더라

 

심지어 가뜩이나 딸을 못친 상태라 쿠퍼액까지 흘러나오는 와중에 누나가 웃으면서 닦아주고 발라주는데 슬슬 한계까지 참다가 결국 누나 손길에 싸버렸음...

 

누나 얼굴에도 튀는 바람에 누나가 휴지 뽑아서 얼굴 닦는 동안 속으로 'ㅅㅂ 좆됐다'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나가 덥썩 내껄 잡더니



 

"마저 싸도 돼" 이러면서 끝까지 흔들어주더라....




 

덕분에 남은 양까지 싹 다 누나 손 안에서 뽑아 냈음


 

뒷처리는 내가 한다니까 그냥 누워있으라고 누나가 휴지랑 물티슈로 정성스레 닦아줌 내가 누나한테 비밀로 해 달라 하니까 걱정 말라더라









 

이후 명절만 되면 누나는 털 관리 잘하고 있냐면서 또 오라면서 계속 나한테 말 거는데 누나 얼굴을 못 보겠음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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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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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0da5c 23.03.25. 20:38
와 오랜만에 글보고 섯다 시발 ㅋㅋㅋ
54dcf813 23.04.01. 04:24

처음엔 "작년에 결혼한 누나가 이번에 샵 오픈했으니 오라고 했다"더니 마지막엔 "그 이후로 명절만 되면" 이러네

 

올해 명절이 한 서너번 지남?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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