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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다수의 운전자 특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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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는 사람 무서운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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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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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엠봉_z8T6w3SP 24.07.13. 00:40
본인이 그래서 싸잡아서 비난하는거죠??
2등 84675481646 24.07.13. 08:52
여기 반여 강변나들목 입구인데 차량 통행도 사람 통행도 많은 곳임. 신호도 없고 사람들 하나하나 지나가는거 기다리면 차가 못가고 차 가는거 기다리면 사람이 못감. 출퇴근 시간에 특히 혼잡한데 알아서 잘 지나가야함
3등 엠봉_WJIiV25Y 24.07.13. 17:56
뭐 일부라고만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솔직히 절반 이상이 그런다.
저 상황 뿐만이 아니라 깜박이 켜면 갑자기 엑셀 밟고, 양보도 겁나 안해주고, 원형차로에서 안기다리고 그냥 들어오고(심지어 내가 돌고 있는데 껴드는 차가 하나도 아니고 엄청 빠른 스피드로 계속 들어옴) 기본 일상생활 에티켓은 유럽보다 뒤쳐진다고는 생각 안하나 특히 자동차 운전은 후진국 수준임. 옆나라 일본하고 비교할게 아니라 어디 도둑놈 천국인 유럽이랑 비교해도 심각한 수준임.
엠봉_hT986I4i 24.07.27. 07:29
치는순간 운전자 인생 조짐
엠봉_H5Vt6U42 24.09.05. 13:48

저게 편도1차선이면 당연히 멈춰서 보냄. 그런데 편도 2차선 이상이면 내가 선다 한들 다른 차선 차량들이 그냥 막 가기때문에 보행자는 횡단도 못하고 나는 주구장창 서있게 되고 뒷차들은 욕하고 최악의 상태가 됨. 내가 선게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되는 상황.
그래서 정말 보행자 건너게 해주고 싶으면 편도2차선에서 옆차선을 억지로 반절 먹고 두 차선 잡아먹어서 차 못오게 한다음에 횡단보도 보행자 건너게 하고 내 갈길 감. 아이 있거나 그럴땐 그렇게 하는데 3차선 이상이거나 그러면 그냥 빨리 나도 지나가고 신호받고 오는 차량들 빨리 지나가고 신호 끊겨서 오는차 없을때 건너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내가 보행자여도 운전자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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