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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8년하구 느끼는점 !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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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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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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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ㅂ1ㅅㅇㄱ? 22.10.20. 13:55
빡대가리냐? 일반병으로 간다는 얘기가 아니라 군의관으로 38개월 간다는 얘기잖아. 그냥 일반 사병으로 가서 짧게 하고 싶다잖아. 저 정도 글도 이해 못 해서 어떻게 살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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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엠봉 mbong.kr 22.10.20. 00:56
군의관 개꿀빠는거 다 아는구만 머선 일반병을가 ㅋㅋㅋ 가고싶음 면허 따기 전에 일반병으로 지원해서 가든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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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등 엠봉 mbong.kr 22.10.20. 00:56
군의관 개꿀빠는거 다 아는구만 머선 일반병을가 ㅋㅋㅋ 가고싶음 면허 따기 전에 일반병으로 지원해서 가든가 ㅋㅋㅋ
best ㅂ1ㅅㅇㄱ? 22.10.20. 13:55
mbong.kr
빡대가리냐? 일반병으로 간다는 얘기가 아니라 군의관으로 38개월 간다는 얘기잖아. 그냥 일반 사병으로 가서 짧게 하고 싶다잖아. 저 정도 글도 이해 못 해서 어떻게 살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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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 mbong.kr 22.10.20. 22:14
ㅂ1ㅅㅇㄱ?
ㅋㅋㅋㅋㅋ 너 혹시 대구빡에 문제있니? 선택권은 있었고 지들이 선택했으면서 선택권 없는것처럼 말하고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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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79327 22.10.20. 21:38
mbong.kr
본인 의대는 아니고 치대 재학중.
유급 당하면 님말대로 일반병 지원하는 경우가 왕왕있지만, 글쓴이는 면허 취득 이후에 군의관, 공보의가 강제될게 아니라, 일반사병이라는 선택지도 있으면 좋겠다는 말임. . 하다못해 기간이나 좀 줄여주거나,,, 학생때 그간쌓은 교우관계랑 학업 뒤로하고 일반병 가는건 부담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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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 mbong.kr 22.10.20. 22:15
77579327
대학 재학중에 군대 가는게 보통입니다만? 부담시럽다는 교우관계랑 학업 뒤로하고 일반병 가는건 니네빼고 다하는건데요?
12158617 22.10.27. 14:06
mbong.kr
일반병간게 유일한 자랑거리처럼 보입니다 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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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 mbong.kr 22.10.27. 21:11
12158617
실화인가 ㅋㅋ 대체 어디가 일반병 간게 자랑인것처럼 말했지
지금도 특별대우 받으면서 더내놓으라는게 역겹다는데 이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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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등 57385872 22.10.20. 17:06
병싱들 의대정원부터 늘리라니까 개솔하고있네ㅋㅋㅋㅋ
89352724 22.10.20. 21:37
57385872
병신아 의대정원을 늘린다한들 그게 해결이 되냐? 딱 페미당 정신병자 소굴이랑 똑같은 수준이네. 살인적인 업무량의 외과 지원하것냐? 아예 전공과를 강제할당 하지않는이상 죄다 인기학과로 빠지는데 단순히 정원을 늘린다한들 그게 본질적인 문제해결이 되겠냐고. 진짜 병신 민주당스럽다
23133336 22.10.20. 21:41
57385872
지금도 동네에서 한번 둘러봐라. 병원들 천지다. 핸드폰가게만큼 많은게 병원이다. 의사를 늘리려는 목적에 맞으려면 필수적으로 선행되야할게 상급 종합병원인데, 종합병원도 결국 기업이라서 의료수가 조정이 필수적인거고. 비인기학과의 조절을 어찌할지의 방법도 필수적인건데. 이런건 방법도없이 단순히 의대정원 늘린다고 해결이되냐? 시골오지빼고는 우리나라만큼 병의원접근성이 좋은곳은 지구상에없다.
29689920 22.10.20. 22:07
57385872
100명중에 한명은 비인기과가니까, 1000명을 뽑으면 10명이 가겠네! 같은 생각인거 같은데, 실제로 그렇긴함. 정작 그렇게 간 사람들도, 나중에 개업하면 죄다 먹고살기위해 미용술식하는게 문제지... 생명을 구하는 가장 숭고한 과가 돌아가려면 젊은 의사들 삶을 갈아넣어야하는게 현실인데, 누가 가고싶겠음?
히포크라테스선서 안했냐?고 생명윤리 들먹거리는 새끼들보면 뚝배기에 몽키스패너마려움. 비인기과는 의사로서의 삶과 본인 자신의 삶 둘중 전자만 택하게 강요함. 잠을 자야할때도, 콜와서 일해야하고, 밥을 먹어야할때도, 취미도 뭐고 그냥 살인적인 업무가 강요됨. 그렇게 사람 살려놨더니 어느날 고소장이 날아옴. 원인은 과실치상. 뉴랄지아왔다~ 이러는 순간 머리 개뜨끈해짐. 의사는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는 그에 대한 존중감이 있어야한다는 대명제는 법적공방 한방에 와르르 무너짐. 비인기과를 고수하는 이상, 결혼? 자녀? 그딴거 꿈도 못꿈.

그리고 제일빡치는건 그러한 생태에 대해서 아무리 설명해봤자 '정원 늘리라고ㅋㅋㅋ , 히포크라테스 선서 안했냐고ㅋㅋ'라고 앵무새마냥 되뇌이는 놈들 역시 나랑 같은 한표라는 거.
19064724 22.10.21. 10:10
29689920
공공의료원, 공공의대 늘리고 수가 인상하면 되지 않을까요? 소아, 노인 사망자 는다면 안타깝지만 시장원리인거죠. 피부과도 다 돈버는거 아닐거고, 핵심과들은 수가로 처우개선 하면 인력공급 되겠죠.
49814719 22.10.21. 10:13
19064724
의료보험료 계속 상승 중이고 부담이 늘어 언젠가는 감기 등 가벼운 질병은 보험수가 확 낮춰야 합니다.
80584820 22.10.27. 14:09
57385872
양적 공급이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환상에 빠진 사람들은 마치 사회주의 찬양과 같은 일차원적이고 이상론적 사고에 빠진 사람같음
3등 37197499 22.10.20. 21:39
108시간이 비상식적인 노동이라는 것이라는 게 부럽다..'H' 모 해운회사 항해사로 일하는데 하루 20시간 2달 넘게 일을 했다..초임으로 온 사람이 아무 것도 몰라서 그 친구 일까지 다 하느라 정말 죽는 줄 앎..물론 오버타임 한 것은 당연히 수당 없음. 근무시간으로도 쳐주지도 않았고..이러다 사람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01465411 22.10.27. 14:10
37197499
히익~ 내 족쇄가 더 크고 무겁다고~~넌 겨우 108시간이지?
37547262 22.10.24. 13:46

우리병원 의사 월급 적는편인데도 전문의 초임 연봉 1억4천에 의사직 평균연봉 2억넘음 이게 기본급 기준이고 수술이든 외래진료든 처방비 따로 건당으로 받고 제약사 리베이트 아직도 엄청나고 가족들 밥도 지들돈으로 안먹고 제약회사 연구비카드로 먹는데 상대적으로 인기과들이 로컬에서 훨씬더 많은 돈 받고 일하니까 적다소리하는거지 전문직중에 최소연봉 편균연봉 최대연봉 제일 높은건 결국 의사.
사명감 가지고 일하는 의사 별로 없고 돈값은 기가막히게함. 일생을 공부에 꼴아박은 사람들이라 그런지 나는 다시태어나도 저러고는 못살겠다 싶게 살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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