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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180cm 홍진경, 키 클 수 있었던 ‘의외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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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홍진경, 키 클 수 있었던 ‘의외의 비결’ 공개… 실제 효과는?


180cm 홍진경, 키 클 수 있었던 ‘의외의 비결’ | mbong.kr 엠봉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46)이 키 크는 비결로 잠을 꼽았다./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수면을 취할 때는 수면 환경도 중요하다. 수면 환경이 밝으면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돼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콜로라도대 연구팀이 3~5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취침 전 1시간 동안 밝은 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되고, 불을 끄고 나서도 그 상태가 약 1시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운동도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운동을 하면 체내 ‘젖산’이라는 피로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때 몸이 젖산을 대사하기 위해 성장호르몬을 분비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키 성장에 좋은 운동으로 알려진 줄넘기와 농구는 골반과 무릎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에 도움을 준다.

이아라 기자 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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