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정원 2천명 파격 확대한다지만…의대 '교육 질' 악화 우려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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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현재 3천58명인 전국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5천58명으로 2천명 늘리기로 하면서 의대 교육환경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정부가 비수도권 의대를 중심으로 증원 계획을 밝힘에 따라 지역의대들이 당장 교수 충원과 실습·연구를 위한 시설 확충에 나서야 하며, 이에 대한 정부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증원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4월 말까지 대학별 증원 규모를 확정, 각 대학에 통보할 계획이다.
이러한 증원은 주로 비수도권대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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