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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속보]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30대 친모 징역 8년… 법원 "심신미약 인정 불가"

라쿤 라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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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2050713 복사
[속보]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30대 친모 징역 8년… 법원

8일 수원지법 형사12부는 살인 및 시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A 씨는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 각각 딸과 아들을 병원에서 출산한 뒤 집 또는 병원 근처 골목에서 자녀들을 목 졸라 살해하고, 그 시신을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이미 남편 B 씨와 사이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던 A 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또 임신하자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편 B 씨는 아내의 임신 사실 자체를 몰랐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사 초기 혐의를 부인하던 A 씨는 경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지자 범행 사실을 모두 자백했다.

재판에서 검찰은 "신생아 2명이 꽁꽁 언 채로 죽어있었다"며 "피고인은 피해 자녀들이 세상에 태어나 삶의 기회조차 가져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게 하였을 뿐 아니라, 범행 후에도 냉장고에 은닉함으로써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성조차 보장받지 못하도록 했다"고 했다.

이어 "세상에 태어나서 이름 한 번 불려보지 못하고 떠나는 순간까지 냉장고 안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A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 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순간 잘못된 선택을 했다"며 "세 아이를 키우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 되돌릴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점,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피해자 두 아이의 사체를 유기하거나 훼손하지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친자식 2명을 죽이고 8년???? 80년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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