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
next
자유게시판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유머 아파도 병원 못간다”…청년 10명 중 4명, 이유묻자 충격적 답변

라쿤 라쿤
67 0 0
https://mbong.kr/issue/2055436 복사
아파도 병원 못간다”…청년 10명 중 4명, 이유묻자 충격적 답변 | mbong.kr 엠봉

대한민국 청년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은 바쁘거나 돈이 아깝다는 등의 이유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13일 ‘청년 빈곤 실태와 자립 안전망 체계 구축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만 19∼34세 청년 4000명(남성 1984명·여성 201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41.6%가 ‘최근 1년간 아픈데도 병원에 가지 못했다’고 답했다.

병원을 가지 못하는 이유로는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바빠서)’가 47.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병원비(진료비)를 쓰는 것이 아까워서(의료비 부담)’ 33.7%, ‘약국에서 비처방약을 사 먹어서’(9.3%) 순이었다.

전체 생활비에서 의료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고 답한 비율은 40.0%였다. ‘부담되지 않는다’는 비율은 30.9%다.

특히 청년의 절반 이상은 최근 1년간 병원, 건강검진센터, 보건소 등에서 건강검진을 받아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주요 건강 지원 정책 가운데 최우선 순위로 50.6%가 ‘2030 무료 건강검진 확대’를 들었다.

가장 시급한 정부의 청년 건강 정책으로는 ‘청년 의료비 지원 확대’(32.8%)가 꼽혔다. ‘청년 심리상담 지원 확대’는 28.9%, ‘청년 건강검진 확대’는 24.4%였다.

연구진은 “청년건강검진 홍보를 강화하고, 취약 청년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연령대별, 성별, 실업 여부, 지역 등에 따른 맞춤형 건강 정책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