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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결승선 10m 앞 세리머니 하다…날아간 동메달

소문아 소문아
202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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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육상선수권대회 여자 경보 20㎞ 결선

동메달 확신 스페인 선수, 우크라 선수에 추월

승리를 확신하고 너무 일찍 세리머니를 한 스페인 경보 선수가 간발의 차로 메달을 놓쳤다.

결승선 10m 앞 세리머니 하다…날아간 동메달 | mbong.kr 엠봉

스페인 국기를 목에 두른 가르시아카로는 3위를 확신한 듯 혀를 내밀고 밝게 웃으며 허공을 향해 주먹을 들어 올렸다. 그러나 그는 곧 당혹감에 휩싸였다. 바로 뒤에서 달리던 류드밀라 올리아노브스카(31·우크라이나)가 결승선 5m를 앞두고 그를 따라잡은 것이다.

결승선 10m 앞 세리머니 하다…날아간 동메달 | mbong.kr 엠봉

가르시아카로는 뒤늦게 속력을 냈지만 올리아노브스카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손에 거의 잡은 동메달도 놓쳤다. 가르시아카로는 1시간28분48초로 4위를 했다. 3위를 차지한 올리아노브스카의 기록도 1시간28분48초였지만 올리아노브스카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극적으로 동메달을 딴 올리아노브스카는 “여전히 전쟁을 치르는 조국 우크라이나를 위해 꼭 메달을 따고 싶었다”며 “내가 레이스 마지막까지 힘을 낸 이유”라고 말했다.

정철원(오른쪽)이 지난해 10월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피드 3000m 계주 결선에서 결승선을 통과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항저우/연합뉴스

결승선 10m 앞 세리머니 하다…날아간 동메달 | mbong.kr 엠봉

경기에서 선수들이 일찌감치 축포를 터뜨렸다가 눈앞에서 메달을 놓친 경우는 적지 않다.

앞서 지난해 10월2일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 3000m 계주 결선에 출전했던 한국 대표팀도 마지막 주자였던 정철원(안동시청)이 우승한 줄 알고 두 손을 번쩍 들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그사이 뒤따라오던 황위린 대만 선수가 먼저 왼발을 밀어 넣어 0.01초 차이로 역전승했다. 허무하게 금메달을 놓친 정철원은 은메달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내 실수가 너무 크다. (동료) 선수들에게 미안하고 응원해 준 많은 분에게 죄송하다”며 침통한 얼굴로 말했다.

지난해 10월13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전국체전 남자 1000m 계주에서 황위린(왼쪽)이 결승선을 앞두고 두손을 들어 올리며 환호하다가 역전당했다. 대만 매체 금일신문 누리집 갈무리

결승선 10m 앞 세리머니 하다…날아간 동메달 | mbong.kr 엠봉

당시 역전승을 거머쥔 황위린 역시 보름도 채 안 돼 섣부른 세리머리로 역전패를 당했다. 황위린은 같은 달 13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전국체전 롤러스케이트 남자 1000m 계주에서 결승선을 앞두고 두 손을 들어 올리며 환호했다. 그러나 그사이 그를 바싹 뒤쫓아오던 하늘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왼쪽 다리를 크게 찢으며 왼발을 밀어 넣어 먼저 결승선을 밟았다. 두 사람의 차이는 불과 0.03초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8/0002693030?ntype=RANKING

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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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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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_rXEE9VJK 24.06.11. 08:43 (IP: 193.143.♡.♡)
설레발 금지.
엠봉_6355e53o 24.06.11. 08:48 (IP: 139.186.♡.♡)
메달 한 순간에 바뀌는거 또는 못 따는거 보면 요기 베라의 명언은 올림픽 중 가장 울림이 큰 명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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