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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너무 수치스럽다"…체육회 여팀장, 남직원 상습 성추행

진성엠봉인
2236 0 2
https://mbong.kr/issue/2310147 복사

부천시 체육회 여성 팀장으로부터 상습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남성 직원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제보자 A씨는 "영상을 보면 (팀장이 남성의) 허벅지 위랑 중요 부위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지 않나. 이런 행동을 그분한테만 한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다른 직원 두 명에게도 이 같은 행동을 했다는 것.

또 팀장은 직원의 목을 팔로 감아 끌어안았고, 다른 직원의 볼에 입을 맞추기도 했다.

팀장의 성희롱은 지난해 9월 회식자리에서도 이어졌다,

당시 그는 "남편이 출장 중이라 외롭다"면서 직원들에게 팔짱을 끼고 몸을 비빈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팀장은 음식을 주문하던 직원에게 "요리 말고 나를 먹으라"라며 성관계를 연상케 하는 말을 내뱉었다.

피해 직원들은 "최소 6년 전부터 이런 일이 있었다"며 "피해자만 10명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팀장보다 높은 직급의 임원도 존재했다.

결국 부천시의회에 팀장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성범죄가 투서돼, 정직 2개월 징계를 받았다.

정직 2개월이요 ???

팀장이 남자 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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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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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즈 24.07.12. 13:33
(IP: 1.225.♡.♡)
저팀장 몸매좋고 이뻤으면 기사로 안나왔을거같네
msdb 24.07.18. 23:20
(IP: 211.213.♡.♡)
ㅋㅋㅋㅋ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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