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정우영 캐스터 인스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텐드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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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데뷔때부터 맘에 들었음.
뭔가 락 필이 있는 음악에 칼같은 안무가 노력하는 애들이란 생각이 있었고, 좀 떴으면 싶었는데...한참 있다 꽈당 영상으로 뜨게 됨.
암튼 그래서 차에서 자주 여자친구 음악을 틀었음.
그리고 애들이랑 밥먹으러가는 중 여자친구 음악이 들리자 길거리에서 딸이 소리쳤음.
"아빠여자친구다!!"
띄어 말하기를 가르쳤음.
"아빠~...여자친구...노래다" 나눠서 말해야지. --;
여자친구 대신 걸그룹으로 치환하여 사용하자
어차피 이름 들어도 까먹으신다 ㅋㅋㅋ
사라져서 너무 아쉬운 걸그룹. 지금도 노동요 대신 여자친구 노래모음으로 하루종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