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맥주 만들어야 해서 오늘 일 못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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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에 있는 고대 이집트의 석판 유물로
제19왕조 시대 왕묘를 만들던 장인들을 관리하던 행정관의 출근명부라고 할 수 있어
그것에는 본인이 아픈 경우는 물론 부인이나 딸이 아프다던가 등등의
결근 사유가 등장하는데...
물론 현대 한국에서
맥주 양조를 하겠다고...
회사에 결근한다면...
욕을 먹는 것을 감수해야겠지만...
고대 이집트에서 맥주는 빵과 함께 기본적인 필수품(신들에게 조차 빵과 맥주는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졌어)으로...
맥주는 의식주 중 그 식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였어
* 그런 이유로 맥주 양조 때문에 결근을 한다고 하면 고대 이집트에서는 합리적인 결근 사유로 인정되었던 것이야...
* 글을 마칩니다.
*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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