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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범죄] 지금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3인조 연속 강도 사건

llllllllllll llllllll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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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ong.kr/issue2023/459038 복사


최근 일본 수도권에서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3인조 강도사건


영업시간 이후에 시계점을 털거나


치바현에서 버젓이 영업중인 전당포에 쳐들어가서
주인을 마구때리면서 돈이랑 귀금속을 훔침.



범인들이게 주먹으로 맞은 전당포 주인..
얼굴 여러군데가 골절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전당포 사건에서 범인 3명 중 1명을 어찌어찌 검거함.
그것도 현직 뀨뀨대 대원이었는데....

치바현의 경찰이 범인의 휴대폰을 조사하던 와중에 다음 강도 계획을 알아냄!!


1월 19일 도쿄에 있는 고급 주택을 털기로 한것.

하지만 치바현 경찰이 이 계획을 도쿄 경찰에게 알린 시점은 이미 19일 오후가 지난 때였음.


도쿄 경찰이 부랴부랴 오후 5시20분에 표적이 된 집에 갔지만
이미 90세의 노모가 손발이 묶인 채 사망한 채로 발견됨..

이제부턴 단순 강도가 아닌 "강도 살인"으로 전환되는 시점.



그냥 죽인 것도 아니고 무자비하게 때려서
90세 노파의 손목의 뼈가 피부 밖으로 튀어 나올 정도



심지어 이 집에는 아들부부 + 손주들 까지 5명이 사는 집이었는데



아들부부는 출근, 손주들은 학교 가고

할머니 혼자 슈퍼에 갔다가 귀가하는 시간을 정확하게 노림.



범인이 탄 것으로 보이는 렌터카가 사건 전날부터 서성이던 모습과
당일에 버려진 차들을 찾았지만... 범인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


문제는 다른 절도 사건에서 잡힌 또 다른 범인의 휴대폰에서도
연속 3인조 강도살인 사건을 SNS에 공유하는 내용이 확인 됨...
텔레그램 등을 통해 점조직으로 활동하는 강도단이라서 규모가 정확이 어느정도인지,
지시책은 누구고 행동대원은 누구인지 검거가 쉽지 않다고 함.

게다가 아무집이나 털어대는 좀도둑이 아니라 사전조사와 모의를 통해
돈이 있을만한 정확한 표적만 노린다는 점에서 다음 타겟은 내가 되지 않을지.. 일본인들은 공포에 떨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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