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Microsoft는 Delta가 CrowdStrike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공사에 도움을 주겠다는 제안을 무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델타 항공이 지난달의 잘못된 CrowdStrike 업데이트 로 인해 수백만 대의 Windows PC에 영향을 미친 문제와 관련하여 CrowdStrike와 Microsoft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늘 The Verge 는 Microsoft가 잠재적인 소송에 대비해 선제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회사 변호사들은 Delta의 법률 팀에 편지를 보내 Microsoft가 항공사가 문제에서 회복하도록 돕기 위해 지원을 제공하려 했지만 그 제안이 무시되거나 거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편지의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Microsoft의 소프트웨어가 CrowdStrike 사고를 일으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Microsoft는 즉시 뛰어들어 7월 19일 정전 후 Delta를 무료로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7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일 Microsoft 직원들은 Delta를 돕겠다는 제안을 반복했습니다. Delta는 Microsoft가 이 지원에 대해 Delta에 요금을 청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Microsoft의 도움 제안을 매번 거부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7월 22일에 델타 직원에게 보낸, 문제에 대한 도움을 제안하는 한 가지 의사소통은 델타 직원에게서 다음과 같은 답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모두 괜찮습니다. Cool에서 알려드리고 감사합니다."

심지어 Microsoft CEO Satya Nadella도 Delta CEO Ed Bastian에게 회사에 도움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냈지만, Microsoft는 Bastian이 Nadella에게 답장을 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CrowdStrike의 CEO George Kurtz도 Bastian에게 비슷한 편지를 보냈지만, 그는 그 연락에 답장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