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조용히 설치한 Windows Copilot 앱은 무해하며 데이터를 훔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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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에 Microsoft는 시스템 RAM이 충분한 시스템에서도 OOM(메모리 부족) 오류를 발생시키는 Edge 업데이트를 출시했습니다. 회사는 업데이트를 강제로 철회했고 나중에 OOM 오류를 일으키는 것은 죽어가는 Defender 기능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달도 채 안 되어 또 다른 버그 업데이트가 Edge에 적용되었으며 이번에는 Windows 11 설치된 앱 목록에서 8KB Microsoft Copilot 항목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네오윈을 포함한 언론이 이에 대해 보도하기 시작하면서 업데이트가 풀렸습니다.

이는 기본 앱 선택과 관련된 레지스트리 해킹을 차단하는 새로운 "UCPD 드라이버" 와 같이 Microsoft가 조용히 추진한 미공개 변경 사항 중 하나였습니다 .

Microsoft는 이제 이것이 버그임을 확인했으며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어떤 코드도 실행하지 않고 사용자 데이터가 캡처되지 않기 때문에 무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는 건강 대시보드 웹사이트 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Windows의 Copilot용 Microsoft 채팅 공급자는 어떠한 코드나 프로세스도 실행하지 않으며 어떠한 용량으로도 장치 또는 환경 데이터를 획득, 분석 또는 전송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패키지는 향후 Windows Copilot 활성화를 위해 일부 Windows 장치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며 모든 장치용은 아닙니다. 이 문제의 일부로 설치된 구성 요소로 인해 Microsoft Copilot 앱이 설치된 앱의 일부로 표시될 수 있지만 이 구성 요소는 Microsoft Copilot을 완전히 설치하거나 활성화하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향후 해결의 일환으로 Windows 구성 요소의 Copilot에 대한 채팅 공급자는 Microsoft Copilot을 활성화하거나 설치할 수 없는 장치에서 제거됩니다. 여기에는 대부분의 Windows Server 장치가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