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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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지나간 상황에 대해서 자꾸 생각하고
실수한건없는지 내 행동에 대해서 지나칠정도로
나를 자꾸 가두는게
예를 들어서 전날에 술자리를 가진 후에
그자리에서 내가 무슨 쓸데없는 말은 안했는지
술 주정 한건아닌지. 지나치게 걱정을 하거든?
이게 정신적으로 치료가 필요한건지
아니면 자존감 문제인건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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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건망증이나 치매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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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아닙니다.
그 자리에서 긴장을 많이하거나 그러면 무의식속에서 나오는 말이라서 기억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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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에서 재밌게 어울리고 놀았는데. 다음날 그냥 아 어제 재밌었다 이렇게 지나가는게 보편적인데저는 그게 아니라 아 내가 어제 실수한건없었나.아 그말은 안할걸 . 이런 잡생각을 해요ㅋㅋ.병적으로 이러니 스스로 자꾸 스트레스받음
저도 요즘 들어서 그런 증상이 있는데 요즘엔 그냥 술자리 이런게ㅡ아니더라도 저는 이틀전껀 잘 기억을 못하는 편입니다.
요즘 그냥 무의식속에서 살아가는 기분이 들어서 왜 그런가 자꾸 생각해보고 하다보니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아서 그런거같더라구요..
요즘 그냥 무의식속에서 살아가는 기분이 들어서 왜 그런가 자꾸 생각해보고 하다보니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아서 그런거같더라구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과 상담이 부담스럽다면
심리 상담 받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내가 ㄸㄹㅇ인가 ?
나 이상한가?
이런게 아니라, 걷고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어도
허리가 뻐근하면 교정이나 물리 치료를 받듯이,
그런 마음으로 멘탈 교정한다 생각하고 한 번 가보세요.
의외로 사람은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피하고, 부정하고, 외면하는 면이 많더라구요.
전 6개월 정도 다녔는데 주변에서 사람이 변했다 할 정도로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데?"
라는 말에 어느 정도 동의하고 공감하지만 그래도 그 정도는 충분히 낮추고 희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정신과 상담이 부담스럽다면
심리 상담 받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내가 ㄸㄹㅇ인가 ?
나 이상한가?
이런게 아니라, 걷고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어도
허리가 뻐근하면 교정이나 물리 치료를 받듯이,
그런 마음으로 멘탈 교정한다 생각하고 한 번 가보세요.
의외로 사람은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피하고, 부정하고, 외면하는 면이 많더라구요.
전 6개월 정도 다녔는데 주변에서 사람이 변했다 할 정도로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데?"
라는 말에 어느 정도 동의하고 공감하지만 그래도 그 정도는 충분히 낮추고 희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