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나 진짜ㅈㄴ 궁금한거생겼다 제발바줘(쓸데없음 주의)
fee0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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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쟁이나 교전때
누가 몇명 사살했다.
누가 몇명을 죽였다 막 이런소리하잖아.
그걸 어찌 확인함??
내가 죽인놈인데
다른놈이 자기가 죽인거라고 주장하면
끝아닌가
그런거 다확인하는법이 있음??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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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처리된 숫자로 보고 말하는거자네
3daeb937
아니 그거말고요
그니가 어떤특정군인이 몇명사살해서 공을 세움
이런거있잖아요.
그군인이 전쟁통에 ㅈㄴ게 정신없는데
체크를 뭘로하냐는거죠
그니가 어떤특정군인이 몇명사살해서 공을 세움
이런거있잖아요.
그군인이 전쟁통에 ㅈㄴ게 정신없는데
체크를 뭘로하냐는거죠
애초에 훈장 주는거 자체가 다른 대원들에게도 인정 받을 만큼 진짜 뛰어난 사람에게 훈장을 줘서 사기를 진작 시키는데 목적이 있어서 딱히 명확하게 카운트 하지는 않을거 같은데... 죽인 사람 본인 조차 잘 모를 듯.
다만, 굳이 누가 몇명을 죽였는지를 어떻게 카운트 할 수 있는가? 는
'밴드오브 브라더스' 보면 약간은 그럴 수도 있겠다고 납득할 수 있을 듯..
결국 모든 작전은 장교가 지휘할 것이고, 작전을 했으면 반드시 그 작전에 대한 결과 보고를 해야겠지.
그럼 그 작전에 누구누구가 참여했고, 그 중에 누가 어떤 임무를 했고, 그 임무의 난이도가 어떻고,
적은 첩보에 의하면 대략 어느정도 규모이고, 이 작전에서 적은 어느정도의 피해를 입었을 것이고,
뭐 그런 보고서를 쓰겠지. 그럼 대략적인 규모가 나올거고, 거기서 가장 핵심적인 임무를 한 사람이 훈장을 받겠지.
전차나 전투기는 뭐가 부서지는 물체가 있으니까 그걸 전차장이나 편대장이 사기 진작만 된다면 카운트할 수도 있겠지.
궁극적으로는 모든 작전에는 결과 보고서를 내고, 상급 부대의 장교들은 작전 결과에 대해 강평을 할 것이고,
거기서 누가봐도 너무 티나게 잘한 애들이 몇명 죽여서 훈장 준다고 말할 수 있겠지.
f1c3daf3
굿 감사합니다
보통 킬따면 전리품 챙기니까 군번줄이라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