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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여자친구 집에서 자고 왔는데 ! BEST

b7914d87
9672 6 17
https://mbong.kr/anony/2055675 복사

설 전날에는 우리집가서 같이 자고

당일날 우리 집에 있다가

 

여자친구집에서 하루 잤는데

 

아침에 어제 먹다 남은 명절 음식을 다섞은 탕??을 주는거야

다행히 잘 먹겠다 하고 티 안내고 먹고

 

여자친구한테도 실례될까봐 못 물어 봣는데...

 

무슨 진짜 개밥마냥....섞어 먹더라고 

비위가 강해서 다행이였지...

 

29살 인생에 처음보는 광경이였어...큰 충격이다

 

혹시 그런집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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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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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41d4ced3 24.02.14. 09:30
여자친구네에서 잘 정도면 어느정도 결혼을 전제했다고 보는데
결혼할 사이면 그냥 다름을 인정하는게 맞아.
나랑 다르구나. -> 도저히 못참는게 있다면 조율하자 끝
이게 맞니 저게 맞니 해봤다 끝나지 않는 논제거리임...
바꾸려고 하지마라. 본인이 바뀌는게 더 빠르고 쉬워...

섞어탕 역겹네 고약하네 X
섞어탕을 먹기도 하는구나 O
이참에 섞어탕을 먹어보는것도 경험이구나 O (긍정마인드)

그냥 예시를 든거임.....
b7914d87 작성자 글쓴이 24.02.13. 15:06
9781d874
설마 비빔밥을 모르겠어요??
탕이였어요 탕...
b7914d87 작성자 글쓴이 24.02.13. 15:06
1c332402
탕이였어요... 비빔밥이아니고...
d8213487 24.02.13. 14:11


양푼이 비빔밥인거같은데 호불호가 있긴할듯

근데 맛있더라
어차피 배에 들어가면 다 똑ㄱ같음 ㅋㅋㅋ
b7914d87 작성자 글쓴이 24.02.13. 15:06
d8213487
아뇨아뇨 저도 비빔밥은 이해라도 합니다.
611cbd80 24.02.13. 15:33
냉동한 전을 같이 김치랑 같이 끓여서 먹음!!
근데 뭘 넣고 끓이는냐에 비위가 상할수도!?
b7914d87 작성자 글쓴이 24.02.13. 15:53
611cbd80

아 있군요!
다있었어요 나물이랑 잡채랑... 갈비랑.. 다요 다 ㅋㅋ

611cbd80 24.02.13. 16:06
b7914d87
섞어찌개라고들 하는데
아니 나물 잡채 갈비는 좀 심했는데
시발 토나오네
25c67458 24.02.13. 17:50
개밥이랑 크게 다를게없긴해 ㅋ
bd44d67b 24.02.13. 20:02
너는 나의 개다 뭐 이런 메시지였을까?
best 41d4ced3 24.02.14. 09:30
여자친구네에서 잘 정도면 어느정도 결혼을 전제했다고 보는데
결혼할 사이면 그냥 다름을 인정하는게 맞아.
나랑 다르구나. -> 도저히 못참는게 있다면 조율하자 끝
이게 맞니 저게 맞니 해봤다 끝나지 않는 논제거리임...
바꾸려고 하지마라. 본인이 바뀌는게 더 빠르고 쉬워...

섞어탕 역겹네 고약하네 X
섞어탕을 먹기도 하는구나 O
이참에 섞어탕을 먹어보는것도 경험이구나 O (긍정마인드)

그냥 예시를 든거임.....
85129482 24.02.14. 12:43
41d4ced3
그래서 글쓴애도 티안내고 먹은거 아닐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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