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수련회 가서 안좋은 추억만 갖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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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중2때였는데 집에 돌아오는날 버스안에서
애들이 히히덕거리고 수근수근거리길래
담임쌤이 무슨일이냐면서 묻고
아무도 답하지 않길래 부반장한테 추궁하길래
부반장이 전날에 있었던 일을 다 말했네요
저도 그때서야 생각이 나는듯 했습니다
전날 무슨일이 있었냐면요
수련회 가서 피곤했는지 저도 모르게
다른 애들보다 좀 일찍 잠을 자곤 했어요
근데 그때 생각난건 일찍 자면 안된다는걸 알고서도
깜빡 잠이 들어버렸죠...
왜냐하면 그당시 짖궂은 장난으로
일찍 자는 사람한테는 성기에 치약 묻히는 행위를 하곤 했었어요
마침 제가 일찍 잠이 들어서 제가 바로 걸렸는데요
항문에 추파춥스 막대사탕을 삽입했었다는거 있죠...?
부반장 말로는 자기가 돌격대장처럼 나서서 했대요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깐 정말 엉덩이쪽에 멍이 들어있었네요
실화입니다...
대한미국 탑게이 : 전설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