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생각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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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 시간 언제오나
- 주말 언제 오나
- 구정, 한가위 연휴 언제오나
위에 저 3 줄 지나가면 또 시간 빠르네, 허무하네, 출근하기 싫네 뭐 징징거리고
위에 저 3 줄만 바라보고 살기엔 너무 비참하지 않냐?
직장 생활 대략 15년 한거 같은데 내가 너무 냉소적인건가?
* 돈 벌려 나오는 직장일이 힘든건 당연하고 나 역시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두번 징징거리는 것도 아니고 1년 365일 매번 저러면 자괴감 오지 않냐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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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퇴근시간 언제오나
시비 걸려는 마음은 추호도 없으니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본인 같다고 생각하고 살면 인생 살기 힘듭니다.
누구나 직장을 다니고싶어 하는사람도 없고 돈을 쉽게 벌려고 하는사람도 없죠
요즘 4.5일 근무제니 뭐니 그런 소리 나오는거보면 딱 답이 나오는건데 그런거에 스트레스 받고살면 그냥 글을 안보면 그만입니다
누구나 직장을 다니고싶어 하는사람도 없고 돈을 쉽게 벌려고 하는사람도 없죠
요즘 4.5일 근무제니 뭐니 그런 소리 나오는거보면 딱 답이 나오는건데 그런거에 스트레스 받고살면 그냥 글을 안보면 그만입니다
일주일이 길면길고 짧으면 짧지만 여기는 익명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별의 별 소리가 다 나와요 ㅋㅋㅋ
꼴 보기 싫은 글이긴함 ㅋㅋㅋ
근데 뭐 어쩌겠음
백날 퇴사해라 해라 해도 그 사람들은 그 말이 더 안들림ㅋㅋ
근데 뭐 어쩌겠음
백날 퇴사해라 해라 해도 그 사람들은 그 말이 더 안들림ㅋㅋ
적어도 현실에서 징징거릴수 없으니
익게에 그냥 대나무숲 같이 글쓰는거에요 ~
그냥 유연하게 넘어가요
가끔 뻘글인데 피식 웃게 되는글이 있어서
뭔가 동기부여될때도 있고 활력소가 되기도해서
뻘하게 웃거나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발판으로
보곤 합니다 ㅋㅋ
익게에 그냥 대나무숲 같이 글쓰는거에요 ~
그냥 유연하게 넘어가요
가끔 뻘글인데 피식 웃게 되는글이 있어서
뭔가 동기부여될때도 있고 활력소가 되기도해서
뻘하게 웃거나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발판으로
보곤 합니다 ㅋㅋ
아 퇴근시간 언제오나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회사 다니는거 좋은 나는 오히려 안심됨.
얘들이 밑을 깔아주니 나는 밥 굶을 걱정은 없겠구나 싶음
얘들이 밑을 깔아주니 나는 밥 굶을 걱정은 없겠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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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발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