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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기집 맘에 안드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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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200g은 욕심이라고 쳐

 

180g은 라떼시절? ㅇㅋ

 

근데 150g은 고사하고 120g 주는데도 허다하다

 

 

근데 시벌 밑반찬은 샐러드 명이나물 고사리 양념게장에다가 김치 종류별로 깔고 

 

소금 쌈장 고추장 기름장 와사비 명란마요 등등 테이블이 꽉꽉 참

 

내가 고깃집을 온건지 한상차림 백반집에 온건지??

 

심지어 고기접시에는 버섯이랑 파 떡 이딴거 같이 올려서 나옴 ㅋㅋㅋㅋ

 

 

그냥 쌈장에 김치만 줘도되니까 고기좀 더 줘라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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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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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19bb5 24.04.11. 14:10
아마 그런데는 찾기 힘들듯 ... 반찬류가 많은것도 마케팅의 한 방법이라 ㅠ

고기만 먹고 싶으면 형이 사서 굽는게 제일 가성비 좋고 많이 먹을 수 있을듯 ?
acbbb748 24.04.11. 15:27
1) 반찬 줄이면 반찬이 뭐냐 이게 디랄.
2) 반찬 늘리면 고기가 뭐냐 이게 디랄.
3) 싱겁다해서 소금 넣었더니 넘짜다 디랄.
4) 넘짜다해서 소금 줄였더니 싱겁다 디랄.

- 장사하는 입장에선 윗 댓글처럼 마케팅의 일종이고 최선의 방법임.
- 글쓴이 입장 역시 이해가지 않는 것은 아니나,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메뉴에 표시된, 메뉴 - 가격 - 중량 확인하고 먹거나 말거나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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