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한테 손절 당하고, 자식들한테 손절 당하고, 본인 주변에 친하다 싶은 사람이 없다시피 한 사람은 BEST
세상 원망하고 남을 탓할 게 아니라 본인 인생을 돌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 그게 선행돼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그걸 모르니.
그걸 모르는 건지, 못 하는 건지. 나이가 60이 다된 사람이 본인 성찰을 안 해왔다는 것도 웃기고, 사색이라는 것만 하고 살아도 자기 행실을 돌아볼 텐데.
갑갑하다. 가족이지만 누구인지 입에 담기도 싫을 정도.. 저렇게 자기 성질 머리대로 살면 나이 더 들어서 쓸쓸하게 세상 뜰 텐데. 찾아주거나 슬퍼하는 이 없는 상태로
평생 그렇게 본인 성질 대로 살아봐라. 어떤 이가 잘도 손길 내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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