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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고민상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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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한테 손절 당하고, 자식들한테 손절 당하고, 본인 주변에 친하다 싶은 사람이 없다시피 한 사람은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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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원망하고 남을 탓할 게 아니라 본인 인생을 돌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 그게 선행돼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그걸 모르니.

 

 

그걸 모르는 건지, 못 하는 건지. 나이가 60이 다된 사람이 본인 성찰을 안 해왔다는 것도 웃기고, 사색이라는 것만 하고 살아도 자기 행실을 돌아볼 텐데.

 

 

갑갑하다. 가족이지만 누구인지 입에 담기도 싫을 정도.. 저렇게 자기 성질 머리대로 살면 나이 더 들어서 쓸쓸하게 세상 뜰 텐데. 찾아주거나 슬퍼하는 이 없는 상태로

 

 

평생 그렇게 본인 성질 대로 살아봐라. 어떤 이가 잘도 손길 내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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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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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8e38c4 24.05.21. 09:39
원래 반대아닌가 나이 젊으면 세상을 원망하고 나이들고나면 본인을 원망
1dd4e847 24.05.22. 12:36
내잘못이 아니고 부모 잘못인데 그걸들추면 가족이 깨지기에
내가 끌어안고 형제들에게 쓰레기로 손절당했다

사연이 긴데 밝혀도 다 깨지고 안밝히면 나만 깨지면 그냥 나만
손절당하는게 낫지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억울한 마음들기도 했는데 지금은 이게 마음이 편하다 시간지나니까 진실을 알게된 막내누나도 있긴한데 그냥 쓰레기가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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