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
next
아무도 모르게 고민상담 어떠신가요?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세상이 너무 각박해진것 같음

ac246c86
414 0 1
https://mbong.kr/anony/2211411 복사

요즘 유튭으로 '웬만해선그들을막을수없다' 시트콤 (2000방영~2002종영) 심심할때 보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게 '아니 이게 된다고?' ㅋㅋ 라는 생각이 많이듬

한두편이아니고 매편마다 요즘잣대기준이면 ㄹㅇ 논란투성임 ㅋㅋ 293부작이 아닌 아마 한 5회방영하다가 논란터지고 매장당했을듯

 

과거시트콤을 보면서 느낀점이 지금 사회가 너무 각박해졌다는것

큰일도 아닌거에 트집잡고 사회적 매장시키고 집단린치 가하고 죽여버리겠다는 마인드

식당에서 머리카락 하나 나왔다고 가게를 문닫게만들어버리겠다느니 고소해서 한몫 당당히 챙기겠다는 심뽀

정치적 의견과 가치관이 다르면 상대를 악마화하고 극단적으로 싸우는 사회

 

세상이 너무 각박해지고 이웃간의 친구간의 가족간의 동료간의 사람간의 정과 융통성은 사라진지 오래된것같음

 

ps. 그래도 시트콤상 노주현 친구들이랑 룸빵 계속다니고, 보증 3번서도 이혼 안당하고 오히려 아빠 불쌍하다고 하는거보면 ㅈㄴ 신기하긴함 ㅋㅋ

신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4e3ac8bb 24.05.21. 16:31

pc랑 불편한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듯
과거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좀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들 불편해지나봄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