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한테 카톡왔는데
2d7e8282
650 0 9
전 여친한테 고마웠다고 카톡이 왔는데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우리는 4년 정도 만났는데
성격이 너무 안 맞아서 헤어지게 되었어.
근데 그러고 3개월 정도 지났는데,
갑자기 고마웠다는 말 한 마디만 와서
뭐라고 답을 보내야할지 모르겠네.
뭐라고 답을 보내야 미련도 없어보이고,
좋게 마무리할 수 있을까???
댓글 9
댓글 쓰기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3개월 전에 헤어진거면 마무리한건데 또 마무리해?
그냥 나약한사람들 종특임
좋은기억과 좋은사람 좋은추억으로 남고싶어서 그러는거
그냥 마지막으로 그래 고마웠어 하고
더 말길어지면 씹으면됨
좋은기억과 좋은사람 좋은추억으로 남고싶어서 그러는거
그냥 마지막으로 그래 고마웠어 하고
더 말길어지면 씹으면됨
나도 고마웠어, 잘지내
나도 고마웠어, 잘지내
3개월 전에 헤어진거면 마무리한건데 또 마무리해?
그냥 나약한사람들 종특임
좋은기억과 좋은사람 좋은추억으로 남고싶어서 그러는거
그냥 마지막으로 그래 고마웠어 하고
더 말길어지면 씹으면됨
좋은기억과 좋은사람 좋은추억으로 남고싶어서 그러는거
그냥 마지막으로 그래 고마웠어 하고
더 말길어지면 씹으면됨
미련없이 좋게 마무리 하려는것 자체가 따뜻한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소리야. 미련이 없다면 그런고민을 하지 말아야하고
미련이 있는데 그걸숨기는거면 그것도 바보같은 짓이니 우문이야 내가 현명함이 없기에 현답은 주기어렵지만 미련없다면 답변안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
미련이 있는데 그걸숨기는거면 그것도 바보같은 짓이니 우문이야 내가 현명함이 없기에 현답은 주기어렵지만 미련없다면 답변안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
지금 만나는사람 없고 심심하거나 외로우면 연락 하고
그게 아니라면
' 뭐 어쩌라고 ' 답장 하고 칼같이 잘라요
그게 아니라면
' 뭐 어쩌라고 ' 답장 하고 칼같이 잘라요
차단ㄱ 그거 받아줬다가 허송세월 3년 또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