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고민글 쓰면 댓글 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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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고민시가 하는거고...
미안 농담 한번 해봤고 진지하게 고민이 있는데
요즘 세상이 너무 밉다
사람들이 다들 날 피하네
날 굉장히 싫어한다
멸시하는 수준이다
벌레 보듯이 쳐다보면서 피한다
회사 5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
회사에서조차 나를 반겨주지 않는다
회사에서 나는 깍두기에 불과하다
더 쉽게 표현하자면 은따인것이다
아직 34살인데 앞으로 세상 어떻게 살아야되나...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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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일하고 돈을 받는 곳이지, 친목을 도모하는 곳이 아닙니다.
친목까지 더해지면 좋지 않나? 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이 쓰이고 견디기 힘들면 심리 상담을 받아보세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직장에선 본인 업무만 잘하면 됩니다.
친목까지 더해지면 좋지 않나? 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이 쓰이고 견디기 힘들면 심리 상담을 받아보세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직장에선 본인 업무만 잘하면 됩니다.
e8c9e00a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8c9e00a
와닿는다
그런거까지 신경쓰면서 살면 세상 어찌삼?
두 가지 선택지가 있지.
1.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지 고민해보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것
2.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니 행복을 찾는 것 (윗댓에서 말한거네.)
판단은 니가 해야지.
1.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지 고민해보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것
2.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니 행복을 찾는 것 (윗댓에서 말한거네.)
판단은 니가 해야지.
1e798434
나도 이게 맞다고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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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까지 더해지면 좋지 않나? 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이 쓰이고 견디기 힘들면 심리 상담을 받아보세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직장에선 본인 업무만 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