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남자애 죽이고 싶어요

이 새끼 제 얼굴에 침 뱉고 치마 들추고 칼들고 위협하고

지 친구랑 있을때마다 '저 년 젖탱이 보소' 하면서 성희롱하고

교과서 창 밖에 집어던지기 까지 해요. 피구할땐 공으로 일부러 제 가슴을 맞추려하기까지 할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에 껌까지 뱉고 제가 신발이 두갠데 신발 하나에다 동물 시체까지 넣어요.

선생님한테 제가 당한 거 전부 말하지는 않았고 그냥 걔가 저를 좀 못살게 군다 이정도로 말했는데 '공부 잘하는 너가 애들 잘 이끌어라, 걔(저 괴롭히는 남자애) 공부도 좀 도와줘라' 이러십니다.. 걔는 공부도 아예 안하는 애라서 선생님이 자꾸 저보고 그 애를 가르치라고 학기초에 계속 저랑 걔를 엮더라고요..ㅋㅋ 선생님이 하도 그 애를 챙기라고 저에게 강요하셔서 제가 한번 그 애에게 공부를 가르쳐주려고 했는데 이새끼가 손을 제 치마에 넣어 버리더라고요?. 제가 뭐해 이 ㅆㅂ새끼야 했는데 손이 꼬꾸라졌다 하면서 실실 쪼갭니다. 진짜 이 새끼가 맨날 저 괴롭혀서 미칠 것 같아요. 어제는 제 브라 끈 당기기까지 했는데 정말  수치스럽고 울 것 같았어요.. 제가 작작해, 이 ㅆㅂ새끼야 하니까 걔가 '칠거면 처 봐, 나 아는 형들 많은 거 알지?' 이지랄 하면서 가오 쳐잡고요..

일진들 밑에서 굽신거리는데다가 키도 저랑 비슷하게 작은데 이런새끼한테 당하는게 정말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