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람 하고 서울사람하고는 결국 친하게 못지내는듯
내 나이 30대 인데
군대에서 같이생활한 생활관 모임이
아직까지 팔도에서 8명 잘모이고있음
근데 이거 얼마 못갈것같음
확실히 계속 살아가면서
생활이 달라지고 지역의 특수성이라는게
생김.. 지방은 지방끼리 더 뭉쳐서 이득을 내려고하고
서울은 그냥 지방을 무시함
우리 단체만 그런걸수도 있는데
암튼 이런 모양새라서
앞으로 얼마 더 못갈것으로 보임
댓글 3
댓글 쓰기로그인없이 누구나 좋아요,비추천,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나이 때문만은 아닌거같은데?
그건그냥 본인스스로 자격지심이 만들어내는 갈등인건데 ;;
지역의 특수성이 아니라,
학교, 친구, 직장, 동호회의 각종 모임이 나이 먹으면 슬슬 사라집니다.
결혼, 취업, 출산 등 본인 먹고 살기도 바쁘거든요.
더 나이 먹으면 알게됩니다.
지나가는 연이었구나.
큰 의미가 없었구나.
굳이 자주 연락하지 않아도 남을 사람은 남는구나
자주 연락해도 남지 않을 사람은 가는구나
등등.
인맥? 인간관계?
본인이 잘되고 올바르게 살아간다면 좋은 사람이 끝까지 남고
내가 잘되지 못하고 그릇된 길을 간다면 님 뜯어 먹으려는 양아치만 남을꺼에요
학교, 친구, 직장, 동호회의 각종 모임이 나이 먹으면 슬슬 사라집니다.
결혼, 취업, 출산 등 본인 먹고 살기도 바쁘거든요.
더 나이 먹으면 알게됩니다.
지나가는 연이었구나.
큰 의미가 없었구나.
굳이 자주 연락하지 않아도 남을 사람은 남는구나
자주 연락해도 남지 않을 사람은 가는구나
등등.
인맥? 인간관계?
본인이 잘되고 올바르게 살아간다면 좋은 사람이 끝까지 남고
내가 잘되지 못하고 그릇된 길을 간다면 님 뜯어 먹으려는 양아치만 남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