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부모님한데 해주는게 뭐냐...(아까글 2편이라고 생각해라)

아래 "부모가 자식한테 못해준 집안일수록 효자,효녀가 많은듯" 보고 글적는다.

"동거 하고 결혼한 엠붕이다. 질문 받는다" 쓴 사람이다. 오늘 한가해서 자료도 찾음김에 2편 가자~

아까 말했듯이 결혼 12년차다.

내가 한짓인데 . 간이 배 밖으로 나와서 몰래 한짓인데 후에 걸렸다.

근데 와이프 말 듣고 벙졌다. 

이걸 왜 비밀로 하냐고 그냥 오빠가 편하면 하라고. 말하고 할껄 젠장(힘들었다)

내용인즉...

결혼하고 그동안 고생한 어머니 생각해서 내가 좀 들쓰더라고 엄니 용돈 100만원씩 드리자고 생각하고 

용돈 월 100만원씩 10년 정도 드렸다.

(여기 나온건 내 주거래 계좌고 다른계좌로 보낸 기억은 있는데 그건 카운트 안했다 아마 월별로 건너뛴건 그쪽에서 나간거 같다. 현금두 카운트 안했다)

간혹 왔다가 갔다 한건 모르겠고 크게 두번 3000씩 받은건 나 차살때 나 집살때 보태라고 주신거다.

이제는 줄려고 해두 못드린다. 가슴이 아프지만 ㅠㅠ

근데 후에 엄니 계좌 내가 봤는데 현금은 거의 없더라. 내가 드리길 잘한거 같다.

할수 있을때 니들도 해라~

자 그럼 질문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