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대통령 집무실은 왜 용산으로 가냐? 대체명분이 없네

처음엔 국민과 소통하고 가따워 지기위해 광화문으로 간다고 하더니

광화문의 출퇴근시간 교통통제에 따른 체증문제, 통신전파차단에 따른 시민의 불편성, 그리고 지하벙커의 부제

그래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간다는건 이해된다.

그런데 그게 문제면 왜 용산국방부로 가냐?

군사시설 내부는 광화문보다 국민가 가깝냐? 그동네 사는사람들은 대통령 출퇴근시간에 통신전파 차단당해도 되는건가?

고도제한으로 신규건축물 고도제한규제걸리는 지역구민들은 무슨죄야?

그리고 청화대 지하에 1000억들여서 만든 지하벙커는 뭔 돈낭비고

공간이 부족해 신청사를 진 국방부는 모두 구청사로 가고 그래도 모자르며 과천청사 쓰라는데 그럼 과천청사에 또 군사적 전술지휘용도의 지하벙커를 또 만들어야 하냐?

이건 뭐 명분이 없네 명분이 없어! 그냥 청화대로 들어가던가

진짜 풍수니 점술이니 뭐니 때문인건지 참내 시작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