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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공부좀 해놓을걸 ㅠㅠ

9e5573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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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솔직히 고된일 하고있다..

후회된다..

 

너무힘들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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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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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df8aea 22.10.22. 00:19
아니야 세상은 약육강식
식물이라고 초식동물을 부러워해봐야 초식동물도 육식동물에게 잡아먹히는게 세상이치
힘들다고 탈출구를 후회로 잡으면 달라지는건 없고 계속해서 날 괴롭힘
현재에서 행복을 찾아 그게 작던 크던 삶을 지탱해주는 가장큰 이유야
9e55735a 글쓴이 22.10.22. 00:25
4ddf8aea
솔직히 힘듬..
일이 너무 빡씸
2859199c 22.10.22. 06:04
무슨일이길래 빡시다는거야?
한주 몇시간 근무? 힘들면 보수는 괜찮지않음?
0f855ac2 22.10.22. 06:21
공부하면 안 힘들고 안 피곤할 줄 알겠지만, 솔직히 똑같이 졸라 힘듦. 잘 생각해봐..
순수과학 만큼 공부 많이한 사람들이 있을까? 그 사람들 어떨까? 박사따고 학자나 교수로 살아가는 사람 몇이나 될까?
그렇게 죽어라 공부하고 연구소 계약직 다니고, 일찌감치 학자나 연구자 루트 포기하고 전공관련 유사업계에서 일한다.
평생 공부하는 기술직 하면 편할까? 아니,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죽어라 퍼즐 푸는 느낌임.
제발 밖에 나가서 햇빛 맞으면서 시원한 공기 마시는게 꿈인 사람들임.

건설업, 유통업, 운송업 한다고 비관할 이유는 아무 것도 없음. 결국은 그 돈 벌어서 밥 벌어먹는게 인생의 전부임.
4439b884 22.10.22. 10:01
0f855ac2
인서울 생물계통 석사했는데 공부만 근 10년하면서 돈도 못벌고 2년 바이오 벤쳐 회사에서 일하다가 때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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