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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엄마 만남 ! BEST

bddec329
84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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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지 일년됐고 

암으로 일년 투병하다 돌아가셨는데

 

오늘 꿈에 나왔드라

엄마랑 나랑 엄마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역시나 엄마답게

우리 아들들이 잘해줘가지고 

암걸렸는데도 오래 살고 있다고 그러시드라

 

기분 좋은데 좋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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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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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1b9695 22.11.18. 09:15
디게 감동적인 글이네 힘내
좋은곳에 가셨을꺼야 ..
0d827e03 22.11.18. 09:17
아들이 많이 보고싶으셨나보다 ..
ad8b7ae9 22.11.18. 15:17
마음 부담 덜라고 나오셨나 보다. 힘내고~
d3585299 22.11.18. 20:07
다들 고마웡~ 엠봉은 아직 따뜻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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