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낮을 때 어떻게 해야 정신 차릴 수 있냐?

나 그럴때 혼자 산오르고 했음

내가 스스로 할수있는 목표를 정하고 하나씩 성취하는 걸로 조금씩 나아갔어

일단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이불정돈 으로 시작해서

성공한사람들 자서선 같은거 부터 일주일안에 다읽기 목표로 읽었어


보기엔 쉬워보이는데 매일매일 하기 생각보다 힘들더라


일단 뭐가 됬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말 틀린말은 아닌거 같아

모다남

일자리를 멋 구했으니 할 줄 아는 게 없지. 일을 하고 경력이 쌓여야 뭘 알게 되는 거잖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작은 일이라도 찾아서 시작해.

누가 그러더라, 시간은 있고 뭘 할지도 모르고 할 수도 없을 때 운동이라도 하라고.
그렇게 했는데 확실히 활동적이고,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
해 봐.

이불정리 레알인데... 난 항상 '이생망' 당하면, 청소, 이불정리, 설걷이, 정각에 일어나고 정각에 자기, 면도하기, 이발하기, 일 안나가도 차려입고 앉아있기 이런거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이게 우습게 보이지만 해보면 알거임. 조금만 바빠지고 게을러지면 지킬 수 없는 것들임.
꾸준히 하다보면 내가 지금 정신없이 바쁘구나 혹은 게을러졌구나 하는 지표가 되서 좋음.

실제로도 이런 자잘한 습관이 깨지면 한사람 인생이 완전히 박살남.

늘 지키지는 못하지만, 이거 보면서 동기부여함.
https://www.youtube.com/watch?v=whFZCmN__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