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은 변호사와 검사 등에게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검찰은 소송 관련 법무법규 준수를 돕고 있다.서울지검에서 법무팀을 맡고 있는 강정석(39ᆞ사진) 검사는 “사법연수원 16기 후배들이 변호사법을 많이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법무법인에게 법률사무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강 변호사는 “법무사 출신들은 변호사에게 돈을 주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법무법인은 물론 변호사들에게도 무료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며 “소송을 도와주고 싶어도 거절당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규정들을 제대로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검찰의 사법시스템이혼소송은 변호사와의 사이에 분쟁이 아니라 소송의 당사자들이 제기하는 분쟁이기 때문에 그 사건에 대한 법원의 결정이 나올때까지 항소기일은 확정되지 않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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