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픈 시위

우리 회사 건너편에 임대료 6개월 안 냈는데 쫓겨났다고 악마 같은 집주인이라고 써서 들고 1인 시위하고 있는데, 이런 인간들은 어찌해야 되는 거냐? 

이런 인간 집에서 내가 한번이라도 밥 먹고 돈 안 내고 나올 수 있을 거 같아? 요새는 지가 미쳐도 미친 줄을 모르고 왜 그리 남탓을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