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하는 형 있음?//인생 어떻게 살아가지
예체능 하던 애임
스튜디오를 운용하고 관리하는 직업임 근데 언제부턴가 이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28살인데 용접 배울까 생각하거든
루트는 6~7개월 배관 조공하다가 내년에 폴리텍 갈까 생각중
(배관 조공은 인맥이 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음)
건설현장 전기, 통신 포설 2년정도 했었는데 팀원으로 했었음 일은 열심히 했었는데
어쨌든 나는 팀원이니깐 시킨거 하면 되고 일도 내가 따오는게 아니니깐 걍 할 일만 하지 뭐라는 마음으로 했었는데
용접을 하게 되면 일도 내가 구해야하고 사람들한테 싹싹하게 인맥 관리도 해야하는게 조금 자신이 없넹
여기서 자신이 없다는건 그 현장에서 어떻게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일 배우고 하는 방법을 전혀 몰라서,,
생각해보면 노가다 하는 2년동안 뭐 스트레스를 받긴 했는데 사실 주위 친구들은 1~2달 하고 다 추노 했는데
나는 그냥 할만 했단말이야? 이게 체질인가 싶기도한데 그래서 질문좀 하자면
1.건강은 어때 진짜 소문대로 40~50살에 눈 노화되서 일 못해?
2.그래도 어린 나이에 시작하는거니깐 대기업도 노려보려고 하는데 자격증 같은거 따둘까? 자격증 종류좀,,
3. 수입이 고정적이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진짜 일 못해서 6개월 이상 쉬고 그런 사람도 많아?
ㅇㅇ 용접에서나오는 가루가 폐에 치명적임
눈은 백내장 오기쉬움
2.그래도 어린 나이에 시작하는거니깐 대기업도 노려보려고 하는데 자격증 같은거 따둘까? 자격증 종류좀,,
대기업은 용접자격증만있어서 안댐
스펙도봄
3. 수입이 고정적이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진짜 일 못해서 6개월 이상 쉬고 그런 사람도 많아?
기계용접은 건당수당이고
일반용접은 연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