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글) 인생 어케 살지
사기당해서 빚만 천오백 넘게있는데
당장 다음달 월세 내기도 빠듯하네.. ㅠ
밥도 뭐 먹을지 막막하기만 한데
아 진짜 인생 어쩌다 이렇게 꼬였나 모르겠네
부모님은 서로 다투고 계시고
형제들은 도와줄 형편이 안된다
어찌 살아야 하나 막막하기만 하네 ㅉ..
내 선택으로 인해 일이 이렇게 된 거지만
나도 돈 많이 벌어서 한달 정도는 돈 걱정없이
바닥에 돈 흘리고 다니면서 FLEX 하고싶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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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f1bc65
겉으로 힘든 내색은 크게 하지 않지만 무척 힘듭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하면 앞으로도 계속 포기만 할 거 같아서 기운내보려 해요
아마 저보다 힘드신 분들 많으실 테고 다 이런 역경을 견뎌 내셨겠죠... ㅎㅇㅌ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하면 앞으로도 계속 포기만 할 거 같아서 기운내보려 해요
아마 저보다 힘드신 분들 많으실 테고 다 이런 역경을 견뎌 내셨겠죠... ㅎㅇㅌ
배민 뚜벅이라도 뛰고 인력사무소라도 나가야지뭐 힘내라
그냥 아무거나 범죄만 빼고 돈 벌 수 있는 일 닥치는대로 해야지 뭐...그러면 어느날 일단 빚은 없어지겠지..
저녁에 배민뚜벅이뛰고 주말엔 노가다라도뛰면 1500 금방채움
어쩔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