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반반 나뉘는 회사생활

이래서 사회에나가서 회사생활이 참 어려운거다.

그냥 얼핏보면 저렇게 유난떤 남자가 또라이라 욕할수도있는데.

공과사거든 결국

회사에서는 업무적인 얘기만하는게 맞는거고.

저여자도 처음에 거절하면 그냥 가면 정상인데.

남자가 맘에들은건지 몰라도 끝까지 저러는것도 문제긴하지

근데 남자가 욕 더먹었을거 같긴하다.

처음에 그냥 사양했는데도 계속 주면, 그냥 받았다가 나중에 자기가 버리면 되지.
이런 쓸데없는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요즘 신입사원들의 퇴사율이 높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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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융통성 ㅈㄴ없네 ㅋㅋ 받았다가 버리면되지 이게 이렇게 언성 높아질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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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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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받았다가 버리면 된다 하는데 ㅋㅋ 받았다가 버리라는 놈들 진지하게 직장생활 해본적 있음 ?
버리는 현장 누군가한테 목격이라도 되거나, 나중에 쓰레기 비우는데 그쓰레기 발견이라도 되면 거기서 더 이상해짐.
그리고 그 사람이 나한테 준걸 내가 신경써서 처리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일이 되버리는거임.
내가 신경쓸바에 그냥 계속 거절해서 안받는게 맘 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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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봉형들 첫 줄에 핵심이 있는데 왜 못잡어 ㅜㅜ
시집안간 34살 선배라자너
여러번 대쉬하는거 딱봐도 컷한건데 개빢치지
저런거 받아주고 회사서 은근슬쩍 저 여자랑 잘되라고 엮기 시작한다?
회사 다니기 ㅈ같아짐 ㄹㅇ 차갑게 대하면 쓰레기 되는거고
원천차단 하려다 선즙빵 당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