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당한 강아지 모카가 아이유에게 마음을 열기까지 흥했다!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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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갱얼쥐 친구들 중에 몸집이 가장 작은 모카는
과거에 학대받은 기억 때문에 사람을 무서워함
유일하게 마음을 연 효리만 따라다니는 엄마 껌딱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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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상순 부부가 외출하고 아이유와 단 둘이 남게된 모카
모카는 낯선 사람과 있다는 사실에 무서워서 몸을 바들바들 떪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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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모카가 놀라지 않게 눈을 맞추며 조심조심 다가가
발부터 가만가만 쓸어줌
다정한 손길에 신기하게도 떨림이 잦아든 모카
이때부터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 모카는
아이유 곁에서 손길을 즐기게 됨
같이 바다냄새도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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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가가 만져달라고 얼굴을 내밀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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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타임 때는 효리 옆에서 자다가 내려와 아이유 곁에서 몸을 말고 잠
사람이 무서웠던 모카는 사실 사람의 손길이 가장 그리웠던 것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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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는 처음보는 윤아에게 자기 만지라고 먼저 발을 올리는 모카ㅋㅋㅋ
말이 필요없는 행복한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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