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이런 말 들으면서 사귀는 게 맞을까요?
댓글 16
댓글 쓰기여자는 애초에 헤어지고 싶은건데 ㅋ 남자가 매달리고 있네
여자는 애초에 헤어지고 싶은건데 ㅋ 남자가 매달리고 있네
그냥 이별하자고 하면 속물로 속보이고 복수도(?) 보이고 하니 꼬투리를 잡고 싶었던거네ㅋ
카톡 읽을때는 대화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있는 글보고 알았는데 평소에 하던 행실이 보이는 것 같다. 저 대화만 놓고 누가 문제다를 얘기하기 이전에 평소 대화의 주제 안에 계산이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남자가 너무 따지네. 배려라는 단어로 포장해서 본인이 돈을 더 부담하고 있음을 계속 어필했을꺼고, 돈 대신 노동으로 할 수 있는 부탁이라는 이름에 일을 시키는게 계속 이어지면 저렇게 되는거다. 나는 돈, 넌 노동 정당한 댓가인척 물물교환하듯이 하는게 아니다. 너를 좋아하닌까 돈을 더 낼 수 있어, 너를 좋아하닌까 이런것도 해주고 싶어. 이런식으로 서로에게 해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는 너의 돈을 더 받을 수 있어, 이 정도 하닌까. 난 너에게 이런 노동을 받을 수 있어, 난 돈을 이 정도 쓰닌까 이런식으로 서로 계산하려고 하면 그 관계는 더 이상 연인관계가 아니다.
엠봉 제정신아닌애들 존나많은가보네 ㅋㅋㅌㅋㅋ
뭐라는겨 .. 저글내용만 보고 댓글을 달아야지.. 더나가서 상상을 펼치고 추측해서 이랬을거다 라고 하면 안되죠..;; 애초에 저리 막말하고 쌍욕하는거부터 여자 잘못이지 따질것도 없이.
까르보 요리 해줘 라고 말한게아니고, 자연스럽게 까르보 얘기가나와서 한말인데 , 그거에도 사과까지 했는데도 더 발작해서 욕하고 따지는데 팩트만 따지셔야지 ㅋ 없는내용 에 추측으로 쓰면 안됩니다. 남자도 근데 정상은 아니긴함.. 저리 욕먹고 배려도 없는 여자 왜만남.. 진작에 헤어져야지.. 저건 여자가 이별각 잡고 있어서 나 남자가 매달리는 입장이니까 저리 해도 어차피 잡을거잖아? 해서 그런거거나 둘중에 하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