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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신과 다니는 거 엄마한테 처음 말했을때....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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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신과 다니는 거 엄마한테 처음 말했을때.... | mbong.kr 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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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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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엠봉_9O1HBl54 24.03.24. 10:31
어머니가 대수술 후 중환자실 계실 때, 지들끼리, 오빠 재산 병치레로 다 쓰고... 차라리 죽는 게 낫지 하고 얘기하다 나 한테 들킨 거 생각나네. 아버지 동생들이라 차마 욕은 못하겠다.
2등 엠봉_8ovdP618 24.03.24. 10:44
그게 가족인가요..?? 뒤통수 조심하세요 돈 때문이라면 언제라도 뒤에서 칼로 찌르실 분들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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