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절박해서 1100원컵라면한끼 살려주실분요ㅠㅠ

 정말 절실해서 계속 비쏟아져서 노숙중이라
방황하다 주차장에서 비피하고
와이파이 잡혀서 무작정 노숙하고 있습니다ㅠㅠ
부디 이틀넘게 굶어서 생일에
컵라면만이라도 구해주시면은
자포자기라서 정말 절박해서
빚에 혼자
숨막히게 버텼는데 너무 힘들어서
 생활고에 어떻게 버텨야 할지 매일 불면증에 숨이 막히고
배운게없어 숙식일갈준비 했는데 다리 다치고서
통깁스 햇다가
반깁스하고 퇴원하고 병원비도 미납되고 차비도
아무것도 없어서 생활고에 길에서 끼니 해결이 안되서
정말 너무 바닥이라 하루하루 버티다 길거리 나오게되서 
부디 찜질방이나 컵라면 도움주실시면은 
 원룸텔서 생활고에
나오고 어릴적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혼자고 아무도 없는 상황이라서
 길에서 며칠째 공중전화로 알바 찾다 폰정지라서 동전하나없고 
상황이 더 악순환되고 있어서 계속길에 밤새서 지치고 베터리 때문에
충전 피시방가서 돈없이
충전만ㅁ조금하고 다시나오고 지쳐서 기운차리고
싶어서  좀전에
비번없는 와이파이 찾으러 배회하다가 
너무 괴롭고 굶고
먹은게 수돗물 전부라  온몸 맞은것처럼 몸살나서
속이너무 아플정도라 
화장실서 수돗물로 배채우기도 해봤는데도
쓴물올라오고 힘빠지고 몸이 안좋아져서 
한끼만이라도 구하고 먹고 힘내고 싶어서
정말 하나님ㅇ컵라면만이라도 정말 은혜 안잊고 
디엠 saf et_y7633 연락주시면은 
은혜꼭 위기벗어나서 갚겠습니다ㅠㅠ 
몸살올것같고 미칠거같아서 살려주시면 진짜로 
컵라면만이라도 도움주시면 노숙 벗어나면 
은혜 정말 잊지않고 꼭 갚겠습니다ㅠㅠ
다시 베터리 다되어가고
도저히 길에서 비는 계속오고
진짜 구하면 이틀째 아무것도먹질못해서
한숨못자고 몸살날거같고 급해서ㅠㅠ
며칠째 길이라 몸이 너무 안좋아서 
너무 힘들어서 두서없이 적어 
죄송합니다ㅠㅠ어지럽고 너무 괴로워서
길에서 가진건 잔액전재산 62원이라
ㅠㅠ컵라면만이라도 정말 힘내라고 
기적처럼 생긴다면 물가득너서 
아껴먹고 정말로 생일에 이틀만에 첫끼라도
먹을수 있으면 큰힘 될거같아요ㅠㅠ
막막해서 구해주시면은
은혜정말잊지않을게요ㅠㅠ
우체국 110001 090908 
ㅊ ㅁㅅ입니다ㅠㅠ
부디한번만살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