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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준 의사 "혐의 부인"

마요네즈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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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준 의사

A씨는 B씨에게 마약을 주지 않았다고 부인했지만, B씨 변호인은 법정에서 "(피고인이)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A씨 변호인이 말한 공동 피고인은 A씨로부터 마약을 건네받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B(30·여)씨다.

이날 녹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나온 A씨와 B씨는 이름과 직업 등을 확인하는 재판장의 인정신문에 비교적 담담한 목소리로 답했다.

재판장은 "이미 재판을 진행 중인 다른 마약 사건과 병합해 함께 심리해 달라"는 B씨 변호인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A씨와 B씨의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8일 오전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A씨는 2021년 1월 17일 서울시 성동구 아파트에서 지인 B씨와 함께 대마초를 번갈아 가며 피웠고, 같은 해 6월에는 병원 인근에서 B씨를 통해 액상 대마 100만원어치를 산 혐의도 받았다.

A씨는 과거 종합편성채널의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가 운영한 병원은 지난해 프로포폴을 과도하게 처방한 사례가 많아 보건 당국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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