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유명 쇼핑몰 캐시미어 머플러 가짜였다…6년간 소비자 기만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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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대표는 "물품을 중국 광저우의 한 공장에서 수입했는데 완전히 속았다"며 "우리도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피해자다"라고 주장했다. 물건을 팔기 전 의류시험연구원에 품질 검사를 한 번은 해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엔 "그런 시험이 있는 줄 이제야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소비자들을 속이려는 의도가 있었다면 전국적으로 노출된 공간에서 대담하고 어리석게 마케팅까지 하며 판매하진 않았을 것"이라며 "환불을 희망하는 모든 고객의 환불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고객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고객의 문의 이후 문제를 인지했고, 해당 브랜드에 공식 소명을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입점 파트너 브랜드들이 올바른 판매 정책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관리 및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두 제품에 대해 고객이 희망하는 경우 구매 시기와 관계없이 제품 회수와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231104n01583?mid=m02
https://m.news.nate.com/view/20231104n01583?mid=m02아니 업체가 몰랐다는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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